예비전력 450만 ㎾ 붕괴…전력경보 '준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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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가동 중지 사태 여파로 어제에 이어 오늘(4일)도 전력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10시 22분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 ㎾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전력수급 경보 1단계인 '준비'를 발령했습니다.

오후 2시 이후 전력 소비량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6,340만 ㎾를 넘어섰지만, 전력당국이 수요관리와 전압조정 등 비상조치를 동원해 '관심'단계까지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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