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대구에서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는 공익 근무요원 24살 조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조 씨 영장실질심사에서 대구지방법원은 조 씨가 달아나거나 증거를 없앨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오늘(4일) 용의자 조씨의 셋방과 여대생 시신이 발견된 경주 저수지를 중심으로 현장검증을 합니다.
지난달 27일 대구에서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는 공익 근무요원 24살 조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조 씨 영장실질심사에서 대구지방법원은 조 씨가 달아나거나 증거를 없앨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오늘(4일) 용의자 조씨의 셋방과 여대생 시신이 발견된 경주 저수지를 중심으로 현장검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