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현지 시간으로 3일 유럽 통신 위성 SES-6 발사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우주 당국이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흐루니체프 우주센터는 "유럽 통신위성 SES-6을 탑재한 러시아 로켓 발사체 '프로톤-M'이 오후 1시 18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위성이 6일 새벽 4시 49분쯤 로켓 발사체의 가속블록과 분리돼 본궤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룩셈부르크에 본부를 둔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인 SES는 미국 지역의 디지털 통신 서비스 제공용으로 러시아-미국 합작사인 '인터내셔널 런치 서비스'와 계약을 맺고 SES-6 발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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