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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진 쯤이야…' 쓰촨성 강진 이겨낸 새끼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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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중국 쓰촨성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 백사자가 자신을 쏙 빼닯은 새끼 백사자 5마리를 낳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자는 한번에 3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지만 이번에 무려 다섯 마리나 태어난 데다 지난 4월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7.0 강진의 충격을 이겨낸 것이어서 동물원 사육사들의 기쁨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강진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태어난 희귀 백사자 다섯 마리,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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