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시트콤 대가’ 김병욱 감독과 손을 잡고 첫 일일시트콤 제작에 나선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킥’ 시리즈의 작가, 스태프 등 수년 간 호흡을 맞춘 초록뱀미디어 제작진들로 구성되었다. tvN측은 총 120부작을 계획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기획 및 제작 돌입을 위해 전담반이 꾸려질 예정이다.
tvN 첫 일일시트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tvN 첫 일일시트콤을 담당하는 CJ E&M의 김영규 CP는 “드라마사업본부에서 일일시트콤을 선보이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시트콤 드림팀의 전문성과 tvN의 기획력이 더해져 시트콤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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