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성, 영화 ‘망고트리’ 주연급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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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배우 주아성이 영화 ‘망고트리’에 전격 캐스팅됐다.

배우 주아성의 소속사 티에스컴퍼니측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성균관스캔들', '내딸서영이'에서 남다른 연기력과 훈남 외모로 미친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주아성이 영화 ‘망고트리’에서 현석 역으로 합류 했다고 밝혔다.

영화 '망고트리'는 이수성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을 소재로 청춘들이 얽히고 설키며 사건을 벌이는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극 중 주아성은 훈남외모에 순수한 매력을 가진 20대 청년이자 명품매너남 '현석' 역을 맡았다. 여자들의 로망을 모두 가진 주아성은 영화 초반부터 홍수아의 마음을 단한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주아성은 극중 명품매너남 캐릭터를 위해 생애 첫 악기연주를 배우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본인이 스스로 틈틈이 시간을 내어 홍대악기샵 에서 레슨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망고트리’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중이며 주아성은 오는 10일 인천공항에서 첫촬영후 필리핀 세부로 떠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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