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임신, 현재 6개월차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순산할 수 있게 응원 부탁해"

배우 박시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은 그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좋은 소식인 만큼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이어 소속사는 "박시연은 바깥 출입을 최대한 삼가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올해 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박시연은 이 같은 사실이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의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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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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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임신 아직 혐의는 무혐의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가장 힘든 시기에 아이도 함께 힘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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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시연 임신, 사진=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