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머리카락으로 모자를… 헤어공예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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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아주 특별한 헤어공예가가 출연했다.

모든 사물을 오로지 머리카락만으로 표현해내는 헤어공예가 이경숙 씨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는 사람의 얼굴부터 동물, 식물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은 기본이고, 평범한 머리카락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스타킹 최초로 ‘헤어모자 컬렉션 런웨이’가 펼쳐졌는데, 밀짚모자부터 시작해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한 야구모자, 중절모자, 왕골 모자까지 선을 보여 MC 및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시크릿 멤버 선화가 재연하는 패션쇼 피날레 무대도 시청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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