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31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4대강 공사 1차 턴키 입찰 당시 다른 건설사들과 입찰 가격을 담합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현대건설을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물린 대형 건설업체 1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대강 사업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31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4대강 공사 1차 턴키 입찰 당시 다른 건설사들과 입찰 가격을 담합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현대건설을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물린 대형 건설업체 1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