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아시아 안보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내일(1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한미 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국 장관은 한반도 안보상황과 대북 공조방안, 오는 2015년 말로 예정돼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절차 등 한미 군사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미 회담에 이어 오후에는 김 장관과 헤이글 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참석하는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 국방장관이 모여 주요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이번 아시아 안보회의에는 20여 개 나라 국방장관과 안보 전문가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오늘 몽골, 싱가포르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내일은 인도네시아와 캐나다, 호주 국방장관과도 각각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