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PM 준케이, 복근 만져보니 빨래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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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2PM 준케이의 복근을 인정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안방마님 장윤정은 게스트로 참여한 2PM의 준케이와 우영에게 “오늘 복근 챙겨왔냐”고 물었다.

이에 MC 이휘재는 “ ‘도전 1000곡’에는 공식 룰이 있는데 복근을 공개 안하면 장윤정이 만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우영은 장윤정에게 “그럼 그 분(도경완 아나운서)이 서운해 하지 않겠나” 라고 말하며 상황을 모면하는 듯 했으나 장윤정은 “괜찮다. 그분은 이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복근을 만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준케이는 장윤정의 손을 자신의 복근에 대며 만져보게 했고, 장윤정은 “내가 만졌던 복근 중 제일 단단하다. 마치 빨래판 위를 만지는 것처럼 아락~ 아락~ 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이휘재는 ‘아락이 준케이’로 새로운 닉네임을 지어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2PM의 우영 준케이, 소찬휘, 채리나, 서수남, 성우 김현심, 이현경, 이현영 자매, 이파니, 서성민 부부, 오프로드의 시환 리오, 이블의 세이 율,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대결을 펼친 방송은 오는 6월 2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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