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김민서 사건번호 113, 호평 일색 ‘시청률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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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부작 드라마 ‘사건번호 113’이 선전을 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사건번호 113’은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 마지막회 4.0%보다 1.5%P 상승한 수치.

‘사건번호 113’과 동시간대 방영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9.9%, KBS2TV ‘천명’은 8.7%로 나타났다.

이날 ‘사건번호 113’은 기태영, 김민서가 출연한 법정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 열혈 검사와 형사가 만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호평 일색. 밀실 살인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한편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은 KBS2TV ‘해피투게더’는 9.7%,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4.4%를 기록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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