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일병, 여장하고 찜질방 여성탈의실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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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찜질방 여성 탈의실에 들어가 여성들의 알몸을 훔쳐본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박 모 일병을 체포해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오늘(30일) 새벽 2시쯤 서울 서교동에 잇는 한 찜질방 여성 탈의실에 여장한 채 숨어 들어가 여성들의 알몸을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여성용 찜질복 위에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가슴에 수건을 말아넣는 여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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