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실태조사서 40곳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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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30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곳 중 40곳이 정부에 피해실태 조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피해실태 조사 기한이 내일로 마감되는데 오늘 현재 123개 입주기업 중 조사서를 제출한 기업은 40개밖에 안 된다"면서 "마감 시간이 임박한 만큼 오늘과 내일 많은 조사서가 제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입주기업들이 증빙서류를 준비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들을 지원해 최대한 신속히 실태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 남북간 물밑접촉은 없다"면서 "당국간 회담을 하자고 제안을 해 둔 만큼 투명하게 정도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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