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30일) 각종 재료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 부담 줄이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충남 당진의 한 마을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논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왔다"면서 "농촌지역 의원들이 중심이 돼 농가 부담 줄이기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충남도당위원장인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기계화촉진법'이 지난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된 것을 거론하며 "농기계 가격이 수천만원을 넘는데, 농기계는 국가에서 소유하고 저렴하게 농민들에게 임대하면 농민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점점 농토 면적이 감소하고 쌀 자급률이 낮아지고 있다"며 주곡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간담회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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