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 자퇴 의사"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영훈국제중학교 부정 입학생에 포함됐다고 지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영훈국제중학교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입학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학교를 자퇴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측은 이 부회장 측이 아직 학교 당국에 자퇴서를 제출하진 않았지만 구두로 자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사회적 배려 대상 입학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감사에 이어 최근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더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은 영훈중 부정입학 의혹자 3명 가운데 이 부회장의 아들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부회장의 아들이 낮은 교과 성적에도 주관적 평가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합격했다면서 성적 조작에 의한 부정입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훈국제중 입학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압수수색 당일 전격 체포한 학교 행정실장을 상대로 이틀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고 영역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서류를 정밀 분석하는 동시에 고발된 학교 관계자 11명을 차례로 소환해 성적 조작과 금품수수 여부를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