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선 훔친 러시아 선원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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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는 30일 고물상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3)씨 등 러시아 선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7일 오후 6시 20분께 부산 서구 모 고물상에서 5만원 상당의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근 러시아 선적 명태잡이 어선을 타고 부산항에 입항한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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