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 새 사령탑에 페트코비치 감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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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이 자진 사퇴한 최진한 감독 후임으로 세르비아 출신 페트코비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습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독일월드컵에 출전했고, 2009년부터 1년 반동안은 인천을 지휘한 적이 있으며, 3년만에 경남을 맡아 K리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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