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생 대상 마약검사 법안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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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이 정부 발의로 하원 심의를 통과한 학생 마약 검사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법안은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마약 복용 검사를 실시해 복용 사실이 드러난 학생들을 조기에 치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4세 이하 학생은 부모의 서면 동의를 거쳐 검사를 받게 되며 15세 이상 학생은 검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은 러시아 학생들의 광범위한 마약 복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발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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