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내일(3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두 정상은 내일 회담에서 통상과 투자, 에너지와 자원 분야의 개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한했으며, 박 대통령이 취임이후 국내에서 만나는 첫 외국 정상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달 4일 우간다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인 모잠비크의 게부자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우간다와 모잠비크의 경우 정치적 안정과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의 모범적 국가로 에너지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우간다.모잠비크와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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