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못 미친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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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9일)은 개통 한 달을 맞은 용인 경전철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용인경전철이 운행을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하루이용객 평균은 1만 1천 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기흥역에서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해지면 이용객이 크게 늘 것이란 전망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용인시 마평동에 사는 주부 심규순 씨는 요즘 용인경전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심규순/용인시 마평동 : 버스타는거 하고 전철을 타는 것은 시간상으로 단축되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에 버스로 가게 되면 갈아타야 하는 곳인데 이건 한 번에 쭉 가니까 비용면에서도 훨씬 더 저렴한 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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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을 타면 목적지인 강남대까지 1천 300원을내고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30분이 넘게 걸리고 택시를 타면 요금이 9천 원이나 됩니다.

경전철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 1천 명선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기대치인 3만 명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이용객이 대폭 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기흥역에서 분당선과 환승요금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신자/성남 분당 서현동 : 한참 걸어와서 다시 타야 하니까. 12월 말이면 환승할 수 있게 된다니까 너무 좋아요.]

서울이나 분당에서 용인에 갈 때 요금을 두 번 내야하니 지금으로선 승객 증가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용인시는 환승요금 할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학규/용인시장 : 지금 환승통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공사가 12월까지 연말에 준공이 되면 내년 1월부터는 통합 환승할인시스템이 돼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용인시는 환승할인과 함께 경전철 이용객에 대한 에버랜드 입장권 할인 등 다각적인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전철 운영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하루 이용객이 3만 명만 넘어서면 용인시는 경전철 운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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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을 맞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우산천의 수질 개선활동이 강화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팔당 수질개선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우산천 수질보호를 위한 클린누리 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선 물감시원 37명이 위촉장을 전달받고 우산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클린누리 사업은 1천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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