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과 권민 커플이 결혼날짜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민과 윤지민은 7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공개한 웨딩화보 속 윤지민과 권민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들의 웨딩화보에는 모델 출신의 강승현, 박둘선, 이선진, 한영, 온미정, 이언정 등이 함께해 친분을 과시했다.
윤지민과 권민은 과거 함께 호흡을 맞푼 '청혼'에서 웨딩화보를 찍으며 가까워져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윤지민 결혼 웨딩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윤지민 결혼 축하합니다", "윤지민 결혼 화보 너무 멋져요", "윤지민 결혼 화보로 인연을 맺어서 진짜 화보를 찍게 되었네요", "윤지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민 권민 결혼식 축가로는 가수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윤지민 결혼 웨딩화보, 사진=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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