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현우, 꽃미남 효과' 런닝맨 日예능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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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국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엄정화 김상경이 출연한 방송분 14.5%에 비해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은 김수현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꽃미남 체육대회’를 펼쳤다. 유재석 이광수 김수현, 김종국 하하 이현우, 개리 송지효 지석진이 각각 팀을 이뤄 고군분투를 했다.

특히 마지막 미션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서강대학생이 펼친 336명 줄다리기는 장관을 연출했다.

최근 일요 예능 프로그램은 현재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 MBC ‘일밤 1부-아빠 어디가’는 16.1%, ‘일밤 2부-진짜 사나이’는 11.6%를 기록했다. KBS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은 각각 5.0%, 11.0%로 8.1%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맨발의 친구들’이 5.4%, '런닝맨‘이 17.0%로 11.4%의 성적을 받았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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