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촬영 현장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등장하는 이종석이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 여심을 흔드는 ‘우월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현장사진이 26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종석은 평범한 교복 차림이지만 모델 출신 배우다운 큰 키와 잘 뻗은 다리, 작은 얼굴까지 더해진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비율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저 정도일 줄이야”, “이종석 촬영 현장 보니 드라마가 더욱 기대되네. 이종석 멋있는 모습 빨리 보고싶다”, “이종석 초능력 쓴다더니 기럭지에 초능력 쓴 거 아닌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가 사랑스러운 속물 국선전담변호사인 장혜성(이보영 분)과 의지 넘치는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를 만나 비밀스러운 활약을 펼칠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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