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야생 회색곰의 입속을 촬영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생물학자가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국립공원에 있는 회색곰의 서식지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한 건데요, 호기심 많은 어린 회색곰이 카메라를 먹이로 착각해 입을 쩍 벌린채 빨아대며 맛을 본 덕분에 곰의 입속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야생 회색곰의 생생한 입속,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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