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꽃미남 체육대회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김수현 이현우가 게스트로 참여해 ‘런닝맨’ 멤버들과 승부를 벌였다.
이날 녹화 내내 이현우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궁금한 것을 바로 바로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다. 김수현 역시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고 각 미션마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임해 ‘잘생긴 바보’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특히 이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체육대회의 최종 승부를 가리기 위해 대학생 300여 명과 합동으로 대결을 펼쳤다. 최다인원이 동원된 초대형 미션과 다양한 종목들이 볼거리라는 것이 제작진들의 귀띔이다.
김수현 이현우가 참여한 ‘런닝맨-꽃미남 체육대회’ 편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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