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문제 검토 '전문가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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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 문제를 정밀 검토할 전문가 협의체가 구성됩니다.

오늘(24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위에서 정부와 밀양주민, 국회가 각각 3명씩 추천해서 모두 9명으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다만 최장 45일이 될 협의체 활동기간 동안 공사를 중단할 지 여부를 놓고는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오는 29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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