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대출 고백 "소속사가 다른 사업에 투자 했다가 부도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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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신지가 방송에서 자신의 대출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 참여한 신지는 이전 소속사 때문에 처음으로 빚을 지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앞선 녹화에서 신지는 "소속사가 코요태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부도가 났다"며 "김종민과 내가 갚아주고 나와야 할 상황이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빚을 갚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당시에 소속사가 내 명의의 통장과 인감 도장까지 다 관리해서 당시 정확한 행사비를 모른 체 활동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가수 배기성 역시 소속사로 인해 억울하게 빚을 진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신동엽과 박은지가 진행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재태크 경험 사례를 통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토크쇼로 매회 돈에 얽힌 주제를 정해 놓고 이에 관한 스타들의 경험담,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신지 대출 고백 사진=채널A)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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