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0일 이하 기간에 비자 없이 자유롭게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에서 개최된 제12차 한·러 영사국장 회의에서 양국 간 일반여권 사증면제협정 문안을 전반적으로 합의하고 적절한 계기에 서명하기 위한 국내절차 추진에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러 양국 정부는 지난해 9월 양국 정상이 비자면제협정 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뒤 그동안 실무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비자면제협정은 비영리 목적으로 3개월 이하 단기로 상대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방문 비자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이번 회의에서 비자 면제기간이 60일로 잠정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정부는 내부 검토를 거쳐 협정 문안을 확정하고 서명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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