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의 자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의 자택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용석 변호사는 “서태지의 자택은 대지 300평에 건평은 100평이며 집 현관에는 스포츠카가 있다. 집이 설계될 때부터 이것을 감안하고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허지웅 기자 또한 “집안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있다”며 “공개된 서태지 자택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택배, 우편물 등은 전 자동시스템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부에 수영장이 있고 소형자동차를 좋아해 이것을 위한 방이 따로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말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되었던 서태지 자택은 웅장한 외관과 깔끔한 디자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설계등이 눈길을 끈 바 있다.
서태지 자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자택 공개 어마어마하네", "서태지 자택 공개 서태지스럽다", "서태지 자택 공개 서태지 다워", "서태지 자택 공개 역시", "서태지 자택 공개 집이야 뭐야?", "서태지 자택 공개 엘리베이터에 수영장... 꿈의 집이구나", "서태지 자택 공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택 정보가 공개된 서태지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은성과 함께 최근에 완공된 평창동 자택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입주해 신혼살림을 준비하고 있다.
(서태지 자택 공개 사진=JTBC '썰전' 및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