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차인표 "아내 신애라에 하루 다섯 번 사랑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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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 닭살 부부 행각을 고백했다.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SBS ‘땡큐’ 촬영에서 차인표는 배우 염정아, 방송인 지석진, 훈남 셰프 강레오와 여행을 했다.

특히 차인표는 ‘부부 사이에 사랑해라는 말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이야기하던 중 “아내에게 하루에 다섯 번은 ‘사랑해’라고 말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화를 끊을 때도 무조건 ‘사랑해’라는 말을 한다”며 설명했고, 지석진은 “어색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며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이번 녹화는 모두 기혼자들로 이뤄진 만큼 결혼과 육아에 대한 폭풍 수다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기혼자들 4인의 4가지 다른 스타일의 부부 생활 이야기는 오는 24일 ‘땡큐’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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