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윤 모 씨에 대해 징역 2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강력 범죄를 저지른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엄벌할 필요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해선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발견해 자신이 일하던 모텔로 끌고 가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지하실 세탁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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