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은 첫날 8만 8,5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로 전작들과는 차별화된 스케일, 액션, 캐스팅으로 강력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아이언맨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몽타주'(6만 9,450명)는 3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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