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가 다큐멘터리 '백년전쟁'과 연구소에 대한 보수진영의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고문변호사단은 최근 열린 자문회의에서 "'백년전쟁'과 연구소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등 각종 도발에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법적 대응과 관련해 2개 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려 소송에 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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