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강화의 일환으로 자위대에 사이버 방위대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정보보안정책회의는 전날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사이버보안전략 최종안을 마련했으며, 의견공모를 거쳐 다음달 최종 확정키로 했습니다.
사이버 방위대는 외국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밀한 사이버 공격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대의 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사이버보안전략에는 또 정부 기관과 주요 사회기반시설의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빈도를 낮추고, 사이버 공격을 받았을 때 협력할 수 있는 국가 수를 현재의 80여개국에서 30% 가량 늘리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