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중국 새 지도부, 정치개혁 안하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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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 중심의 중국 새 지도부는 정치 개혁을 단행하지 않으면 폭력적인 혁명으로 붕괴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반체체 인사 친융민이 새 지도부가 인민과의 '평화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루마니아 니콜라이 차우체스쿠 정권과 같이 몰락할 위험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친융민은 지난 1998년 `중국민주당'창당을 주도했다 국가전복 혐의로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지난 2010년 11월 출옥한 후에도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민주화 인사입니다.

그는 중국 권력층이 독재를 하다 파국을 맞은 루마니아, 리비아 등의 사태에서 역사의 교훈을 배우지 않고 독재 노선을 고집할 경우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친융민은 전국에서 매일 폭력과 강제 퇴거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 등 중국 인권이 '전례없이 참담한 상황'이라면서 민주화 세력은 힘을 합쳐 당국에 인민과의 평화 대화에 나서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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