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일리노이주 동성결혼 허용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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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동성결혼 합법화 입법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일리노이 주의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1일) 성명을 통해 일리노이주가 노예해방 선언으로 흑백 평등의 토대를 마련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본거지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동성결혼 허용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링컨은 모든 미국 시민이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해 전 생애를 헌신했다면서 21세기에는 일리노이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결혼 평등'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리노이주 동성결혼법은 지난 2월 초 주 상원을 통과한 후 15주 이상 하원에 계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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