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1일)은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상생협약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쟁이 아닌 협력, 지방자치단체들도 예외가 아닌데요,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상생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어제 경기도 수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 맺었습니다.
서로의 장점을 살려 돕고 지내는, 이른바 '윈윈전략'을 구사하자는 것인데요,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전남도는 경기국제보트쇼와 목포해양문화축제 등 두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축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전남지사 : 두 지역이 협력을 하면 두 지역이 서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관광이라든가 앞으로 기반을 갖추는 데 서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경기도 내 학교급식과 경기도 산하기관 구내식당 식재료로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두지역간에 직거래 장터도 열 계획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여러 가지면에서 지역간의 상생협력이야말로 국민통합과 또 세계적인 발전을 위해서 매우 긴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가 다른 지자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은 김문수 지사 취임 후 충남, 대구, 강원에 이어서 네 번째인데요, 김문수 지사는 박준영 지사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다음 달 13일 전남도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