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2분께 경남 거제시 남쪽 35㎞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경남 사천 선적 39t급 중형 기선저인망 어선에서 불이 났다.
선장 김모(57)씨 등 선원 6명은 통영해경의 지시에 따라 선박에 있는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인근에서 조업하는 어선에 모두 구조됐다.
해경은 1천t급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2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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