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한 측근은 21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A씨가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A씨의 사인은 자살로 확인되고 있고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다.
블락비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스타덤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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