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남서부 무어의 한 주택가를 스치고 간 흔적이 선명하다. 토네이도가 이날 오후 오클라호마시티 주변을 휩쓸면서 최소 51명의 인명을 앗아갔는데 초등학교 건물 한 곳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곳곳에서 화재도 발생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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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남서부 무어의 한 주택가를 스치고 간 흔적이 선명하다. 토네이도가 이날 오후 오클라호마시티 주변을 휩쓸면서 최소 51명의 인명을 앗아갔는데 초등학교 건물 한 곳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곳곳에서 화재도 발생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