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효과 대단하네’ 힐링캠프 시청률 2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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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가수 장윤정의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정목스님이 출연한 방송분5.9%에 비해 6.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힐링캠프’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S2TV ‘안녕하세요’는 8.8%, MBC ‘휴먼다큐 사랑’은 3.4%로 집계됐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재산 탕진, 부모의 이혼, 아버지의 병환, 행사비의 진실,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월화드라마는 MBC ‘구가의 서’ 13회가 14.8%, KBS2TV ‘직장의 신’ 15회가 14.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13회가 9.6%를 기록했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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