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성인의 23%가 하루 14.6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통계청과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거주 성인의 흡연율이 9년 전 28.6% 보다 5.6% 포인트 감소한 23%였습니다.
남성의 흡연율은 54.7%에서 42.7%로 줄었고 하루 흡연량도 15.5개비에서 15개비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성 흡연율은 3.8%에서 4.7%로, 하루 흡연량은 10.7개비에서 11.3개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의 대부분인 61.1%는 금연이 어려운 이유로 스트레스를 꼽았고 이어 28.6%는 습관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