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체조 요정' 손연재, 4연속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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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4연속 월드컵 시리즈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후프와 곤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멀티메달이라는 쾌거도 달성했습니다.

손연재는 올 시즌 바뀐 규정에 맞춰 표현력과 음악의 조화를 강조한 예술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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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연숙, 리듬 체조 경기력 향상 위원장]

"(손연재 선수는) 본인 컨트롤을 잘한다. 자신이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작품을 구성할 때도 자신의 생각을 반영해 구성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차별성이 있다."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연기한 후프에서는 완벽한 기술연기를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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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에서는 깜찍한 댄스 스탭이 돋보였습니다.

시선 방향을 다양화한 발랄하고 독창적인 포에테 피봇을 선보이며 표현력을 뽐냈습니다.

손연재는 6월, 한국 최초로 아시아 선수권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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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손연재, 리듬 체조 국가 대표]

"세계 선수권까지 큰 시합에서 갖고 있는 기량과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는 손연재.

대회를 치룰때마다 진화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ESPN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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