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타협 적극 추진…성과로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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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고용률 70%를 달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 정부는 성과를 내야 하며, 노력을 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국정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고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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