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반도 평화·안정 수호는 공동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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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과 19일 이틀 연속 단거리 유도탄을 발사한 것에 대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는 많은 이들의 바람이고 관련국이 짊어진 공동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유도탄 발사 관련 보도와 관련국들의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현 상황에서 관련국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대전제에서 출발해, 긴장된 정세를 완화하고 상호 관계 개선에 더욱 유리한 일을 많이 하는 가운데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중국이 한반도 긴장을 다시 격화시킬 수 있는 북한의 유도탄 발사 행위에 우회적으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훙 대변인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기 위한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와 관련해 안보리의 유관 결의는 반드시 집행되어야 한다며 중국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흥대변인은 그러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추진하려면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제재 일변도의 문제 해결 방식에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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