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경유가 하천으로 누출되는 것을 알면서도 3년 가까이 방치해 온 여주의 한 주유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주유소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기름탱크에 있던 경유 1천3백 리터가 남한강 인근 점봉천으로 새어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내버려둬 하천을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주유소는 지난 2010년 5월 기름 누출사고를 내 여주군청으로부터 주유소 옆 하천과 농지의 오염토양정화명령을 받고 복구작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특사경은 기름유출 주유소 주변에 임시 배수로와 오일펜스를 설치해 피해를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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