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망언은 문제가 있거나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 신문이 지난 주말 3천6백 가구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75%는 하시모토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20%는 문제가 거의 없다거나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천550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1%가 하시모토의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하시모토는 지난 13일 일본군 위안부 제도에 대해 당시 상황에서 위안부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라며, 그때는 세계 각국이 위안부 제도를 가족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19일에는 위안부를 성 노예라고 부르는 것은 틀렸다며 동원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잇따른 망언으로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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