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정재형이 충무로의 떠오르는 여배우 정은채와 달콤한 프랑스 데이트를 즐겼다.
정재형과 정은채는 SBS E!에서 방송되는 힐링 뷰티 여행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문화와 예술의 나라인 프랑스의 여행 파트너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와 프로방스를 오가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처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매우 어색해 했지만, 유학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급속도로 가까워져 격식 없는 사이가 됐다. 프랑스 여행 친구가 된 정재형과 정은채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도 방송을 통해 털어놨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정재형은 이날 방송에서 파리지앵 따라잡기 비법을 공개하며, 정은채는 무결점 피부 유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정재형과 정은채의 프랑스 여행기는 오는 23일 밤 11시 ‘스타 뷰티 로드’에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