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2030년 세계 최대 투자자" 세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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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가 2030년까지 세계 최대 투자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발전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과 인도 등 개발도상국이 세계 자본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내다봤다고 중국 인민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30년 이전에 개발도상국의 전 세계 투자 규모가 160조 위안, 약 2경 8000조 원에 달해 현재의 3배로 늘고 세계 증시 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현재 3분의 1에서 절반 가량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세계은행의 카우시크 바쑤 부총재는 "인구 구조의 변화가 경제 구조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중국과 인도는 세계 최대의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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